스타일러 | 은은한 검은색이군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장진* 조회4,512회관련링크
본문
가전제품을 좋아 하는 남자 입니다.
TV광고에서 스타일러를 보고 저것은 꼭 내것이여만해! 라는 생각으로 배우자님을 한달 졸라서 렌탈을 하게 해주었습니다. 감사감사^^
너무너무 기대를 해서 도착한다는 소식을 듣고서 일단 베란다에서 사진 한장 찰칵! (오너라 나의 스타일러)
현관문을 열자 길다란 박스가 나의 마음을 사로 잡았네요. 사진 한장 찰칵!(기사님은 흔들려서 자동적으로 흔들리게 나왔네요. 기술적으로)
거실을 통해 방으로 옮기는데, 바닥에 상처가 날까봐, 밑에 담요(?)를 깔고 밀어주시는 기사님 센스. 사진 한장 찰칵!(고객감동)
방에 들어와서 위치 선정, 아들의 사진이 나왔네요~ 괜찮아 너는 초상권이 없잖니!!! 사진 한장 찰칵!(뉘규 아들인지 인물이 참 좋쿠먼)
설치를 하기 위해 조립을 하시는듯 하군요. 빽 번호 83번의 기사님. 사진 한장 찰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