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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추워지는 이시기 이지만, 아직 창창한 나이인데도 불구하고 뼈마디가 시린지...

남자친구랑 요새 힐링카페라고 안마의자에서 안마 받고 커피도 마실수 있는 카페가 근처에 생겼더라고요..

첨엔 호기심으로 해서한번 가봤는데, 안마를 30분 받고 나서는... 유레카를 왜치면서 너무 만족한게 생각이나서..

그때부터 안마의자 홀릭에 빠져 쉬는날이나, 업무중에도 안마의자만을 생각하고 있었답니다.

검색을 통해 알아보니, 안마의자 구입도 가능하고 렌탈도 가능한것으로 확인했고, 횸쇼핑에서도 많이 하더라고요.

근데 문제는 당연 돈!비용이겠지요. 제가 갔던곳도 추성훈님이 선전하는 제품이였고, 동일모델로 할려고 했는데, 너무 비싸더라고요.

그래서 같은조건 동일모델을 찾다 보니 LG에서도 안마의자가 있네요. 근데왜 선전을 안하지? 포스트는 이쁘게 꾸며졌던데요.

가격도 저렴하고 스펙도 비슷하고, 그리고 후기도 좋아서 안마의자 렌탈을 할려고 마음을 먹고...

부모님을설득시켰죠~ 처음에는 공간차지하고 안마의자 비싸기만 하고 효과가 없어서 그런거 왜 사냐고 반대를 많이 하셨지만, 충분히 설명드리고 오프라인 매장가서

한번 받게 하니.. 얼굴을 흐믓한 표정을 짓고 계시면서도 말씀으로는 생각보다는 나쁘지 않네 라는 말씀을 남기고, 안마의자는 언제오냐고...ㅎㅎㅎ 귀엽죠 저희 부모님.!^^

안마의자를 설치 받고 하루에 2~3번씩 받는 부모님을 보고 잘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네요~

잘쓰도록 하겠습니다.